맏형즈 > (발음 귀엽게) > 맛탕즈 아닌가요?🤔
아니다... 맛탕즈는 존나게 달달하고 다정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둘이 찐친이고 공식 노부부라 서로 시비는 쥰내 걸어댐. 이것만으로 봤을 땐 으르렁거리고 데시벨 커지고 막 흥분할 것 같음. 둘 사이에 누가 끼어있으면 그렇긴 함
근데? 막상 딱 둘만 있으면 세상 유치한 초딩이 되는 동시에 엄청 다정해짐. 이게 치이는 포인트임... (개초딩 모먼트: 엉덩이뱅 / 달달다정: 펭귄겜뱅 참고 바람)
그리고 오타쿠 플리들이 과몰입하게 되는 포인트 중 하나. 바로 리더 남예준과 맏형 한노아. 리더라는 자리도, 맏형이라는 위치도 그 무엇하나 쉽지 않은 자리인데 남예준은 너무 이상적인 리더고 한노아는 너무 이상적인 맏형임. 플레이브 관련해서 둘이 먼저 얘기 나누고 통화도 한시간 넘도록 길게 한다는 것 보면 서로 참 의지를 많이 하고 든든하게 생각한다는 게 느껴짐.
더군다나 곡작업 하면서도 부딪히는 일이 없음. 창작, 특히나 공동작업을 하면서 스파크가 튀지 않는다는 건 신이 돕는 궁합이라는 건데 이건 두말할 필요도 없음. 비즈니스적 동료로서도 너무 잘 만난 2인임... (우리 작곡즈 막내 가나디 샤라웃 알라뷰)
근데 이제 또 맏형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타쿠 맥스 찍는 뽕인트가 있음. 바로 놀라울 정도로 정반대 인간들임. 자... 하나씩 살펴보자.
1. 세이렌/일렉기타
2. 아스테룸의 푸른장미/락스타를 사랑하지 마세요
3. 순정만화 웹툰 남주st/로맨틱 판타지 남주st
4. 친절 상냥 다정/까칠 새침 도도(초반)
5. 스포 절대 안 돼 으아아아/스포 아니고 유출
6. 하민 피셜 결혼하고 싶은 사람/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
7. 항상 우쭈쭈 해주는 형/아쉬운 부분 피드백 먼저 해주는 형 (팀 동생들을 둘이서 다른 방식으로 케어해주는 게 서로 보완이 되고 이게 또 팀의 시너지로 발현이 되어서 플레이브 뽕으로까지 이어짐...)
8. 은호 피셜 예준이형 은근 무서워요/노아형 착해요
9. 생활패턴 12시 되면 자러가는 바른생활맨/2~3시 취침 새벽형 인간
10. 매운 거 좋아함 맵부심 있음/아기단계 너만 보여
음악 스타일, 성격, 외모, 생활패턴, 입맛 심지어 주변 평가까지... 소설 설정 수준일 정도로 정반대임. 여기서 또 추가하자면, 예준이는 마냥 친절할 것 같은데 단호하고 노아는 까칠할 것 같은데 다 받아주고 말랑함.
이 둘이 어떻게 잘 맞을 수가 있는가? 놀랍게도 남예준 한노아는 결이 같음... 구라 같은데 사실이다. 둘을 보고 있으면 비슷한 구석이 꽤 많이 보이며(최근 플불재 사건이 있었다) 본인들도 서로를 비슷하다고 느낀다며 언급함.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사온 하민이에 대한 맏형즈의 반응을 예시로 들자면, 노아는 이 일화를 말하며 확실히 예준이가 자기랑 통하는 게 있구나 느꼈다 함. 또, 웃음장벽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 깔깔노아가 예준이의 개그에(또는 의도하지 않은 행동에) 뒤집어지게 넘어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음.
둘이 취향을 고집, 강요하지 않고 유들유들하게 인정, 배려해주면서 잘 맞춰주는 타입인 것도 있고 오히려 정반대인 점들 때문에 잘 맞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듦. 동시에 둘이 저래서 친구구나... 싶은 닮은 점도 너무 많음. 취향은 다른데 결이 같은 말랑순둥이들임.
서로 결국 다른 듯 같은 지점에서 만나고 본질이 좋은 사람들... 음악에 진심인 사람들이라 만나게 된 매개체도 음악임. 이렇게나 다른 두 사람이 찐친이 되고 결국 팀까지 같이 하게 된 게... 정말 오타쿠는 심장이 벅차올라서 소설 한 편을 본 기분임...
그리고 플리들의 억장을 무너지게 하는 미친 공통점. 이 둘은 말을 안 함. 내색을 안 함. 내가 이런 대단한 일을 했어요. 내가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 항상 타인이 말해주지 않으면 영원히 말을 안 함... 노아 6여름, 메리플리 썰은 1년~1년 반이 지나서야 알았고 예준이 대쉬 싸비썰도 멤들이 말해주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거임. 애들 힘든 거 다른 멤들 입 통해서 들은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바로 당장 어제도 남다정 아니었으면 노아 고생한 거 모르고 지나갔을 것임... 맏형즈가 너무 어른 남자라서 플리들은 가슴만 쥐어뜯게 됨...
서로 악플 달면서 딜먹이는 찐친 케미? 장난없다
공식에서 결혼식까지 올린 노부부 케미? 장난없다
이 둘이 플레이브의 맏형즈가 된 거? 장난없다
얼굴합은... 긴 말 안 하겠음. 그냥 짤첨부









이상... 놔라우닝-쭌더그-남다정 버블 사건까지...
맏형즈뽕이 너무 격렬해진 오타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