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카페 키링 이거 주렁주렁 달고 다니니까
수줍수줍하게 계속 어머 이거 귀엽다...하길래
품번 사진 찍어가라고 뜯어준 라벨지 계속 보여드리고
한번 열었다 닫았다 해보실래요?? 하고 건내줬는데
말 못걸고 우물쭈물 했던 플리들도 사진 찍어도 돼요!?
하면서 품번 찍어가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한명이 말 걸면 그때서야 너도나도 말거는 플리들 진짜 귀여워....
다이소에서 천원에 판다고 알려주니까 다들 귀만 쫑긋하고 앉아서 듣는거 다보인다ㅋㅋㅋㅋ귀여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