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람 좀 없었을 때 들어갔는데 구석에 핸드폰이 삼각대에 세워져 있고 딱 그 각도에 두 분 앉아계셔서 아! 촬영 중이신가부다 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그냥 나가시는 거야..???? 화면 보니까 꺼져있더라구..? 누가 놓고 갔나해서 퇴장 전에 직원분께 여쭤보니까 소품이라해서 웃다가 나왔어ㅋㅋㅋㅋ
잡담 십카페 작업실 카메라 진짜인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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