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지만 주변도 살피며 엄마아빠에게 사랑말 아끼지 않고 멋진 아들로 성장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
엄마아빠한테 뭐 필요한거 없는지 늘 신경쓰며 생각해주는 잘난 울 아들!!
동생에게 가끔씩 툭 던지듯이 용돈 투척하는 형아모습에 엄마 마음도 살짝 심쿵하더라😊
이젠 성인이라고 가끔씩 엄마한테 잔소리도 하는걸 보니 홀로서기도 가능할듯~😊
어머니 편지 중간부분 발췌한건데 이것만 읽어도 노아가 가족들한테 곰살궂게 잘하는지가 느껴짐ㅋㅋㅋㅋ 잔소리 한다는것도 어쩐지 어머니를 많이 닮은 아들래미처럼 느껴지고 ㅋㅋㅋ 뭔가 마음이 따숩고 울렁울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