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이소갔다가 픽셀월드 아크릴스탠드 넣으면 딱 될거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사왔는데
너무 딱 맞아서 희열이 느껴질정도였는데 흰색보다 블랙이 더 맞는거같아서 새로 사서 바꿈
그러고나니 화이트 케이스가 남길래 뭘할까 하다 아뵹파츠 넣으면
될거같아서 구멍 뚫어서 전시했당ㅎㅎ
구멍은 위치 표시하고 송곳 달궈서 뚫었어
해놓고나니 뿌듯해서 자랑해봄
조명아래서 보니 반짝반짝하고 넘 이뽀!
담에 하나 더 사서 상징파츠도 전시해야지
* 케이스 사이즈가 큰편이 아니라서 이름파츠는 살짝 사선으로 넣어야 다 들어감
감안해서 구멍 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