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고 따르고 싶고 이끌리는 노아 형이
적극적으로 나 믿고 따라와!! 하자!! 하는데도
경계하면서
‘이거 사기인가..?’ 생각하는 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의심 많고 조심성 많은 고양이 그 잡채야 ㅋㅋㅋㅋ
보통 플레이브 하자!! 했을 때
그 제안을 받은 다른 형아들은
재밌겠다! 그래! 이런 느낌이었으면
하민이만 유독 달라서 웃겨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노아가 계속 설득하니까
대표님이랑 미팅부터 해보겠다고 하는 거
애기인데 엄청 의젓하고 현명해 ㅋㅋㅋㅋ
결국 윌리엄과 독대한 후에
사기 아니구나.. 싶었던 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