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ㅇㅍㅂ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달고..
암튼 출근길에 플리 두명이 우리 회사 근처 쪽으로 가는 거 같아서
떨어진거 줍는척 하면서 한개뿐이지만 플리 키링 만든거 선물함..
처음에 요요를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뒤에 팀장님 계셔서
그냥 1개만 드려서 죄송해요!!! 하고 도망치듯 건물로 들어갔다 한다..
가방에 육여름 스트랩 달고 다니셨는데... 처음에 가까이 갔을 때 H랑 N보고..
어..어..? 이거..애들 굿즈 아닌가? 했다가 노아 증명사진 보고 확신하고 바로 말걸었다고 한다..핳..
+) 아.. 내가 뉴플리라서.. 육여름 스트랩은 알았는데.. 풀네임으로 박혀있는지 몰랐음.. 그냥 긴가민가 했다랄까?
두분께는 죄송하지만 멀리서 확대해서 사진찍고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우리 애들 굿즈라 그래서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