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예매로 잡았었는데 유일한 플리 친구가 요즘 많이 우울하고 힘들어해서 꼭 같이가고 싶었어
몇날몇일 계속 들어가다가 오늘 10시반까지가 마지막 기회인거 같아서 어제 2시부터 잠안자고 눈에 실핏줄 터지도록 계속 새고했거든...
그러다 딱 우수수 뜬 시제석은 다 놓치고 난 멍청이라고 자책하면서 차라리 다른곳을 노리자싶어서 대기했는데 딱 잡았어ㅠㅠㅠㅠㅠ
잡자마자 눈물터짐ㅠㅠㅠㅠ 진짜 힘들었는데 기뻐할 친구생각하니까 맘이좋다ㅠㅠ
몇날몇일 계속 들어가다가 오늘 10시반까지가 마지막 기회인거 같아서 어제 2시부터 잠안자고 눈에 실핏줄 터지도록 계속 새고했거든...
그러다 딱 우수수 뜬 시제석은 다 놓치고 난 멍청이라고 자책하면서 차라리 다른곳을 노리자싶어서 대기했는데 딱 잡았어ㅠㅠㅠㅠㅠ
잡자마자 눈물터짐ㅠㅠㅠㅠ 진짜 힘들었는데 기뻐할 친구생각하니까 맘이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