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자차로 출퇴근하고 사무실에 충전기가 있다 보니
보조배터리 없이도 불편하지 않았는데
(주말에 케이블만 들고 다니면서 버스에서 충전하거나
배터리가 없으면 음악을 참고 귀가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음)
오랜만에 오프를 뛰게 됐고 또 핸드폰도 바꾸게 됐고 하면서
보조배터리 뽐뿌가 와 버렸어!
1. 없이도 잘 살았는데 굳이? (→ 장점: 미래의 내가 굿즈를 하나라도 더 살 수 있음.)
2. 하나쯤 있으면 또 쓰게 돼. (→ 장점: 말 그대로 잘 쓰면 됨.)
으뜨케... 주문을 딱 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