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은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 플레이브 마케팅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힐이 플레이브를 태국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플레이브는 최근 메디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메디힐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 태국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태국에서 플레이브와 함께 기존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소비자 관심을 불러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플레이브의 K팝 댄스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이거나 플레이브가 메디힐 제품을 사용하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공개하고 제품 패키지에 플레이브 사진을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한다.
메디힐은 "플레이브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아우르는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태국 뷰티 시장에 맞춰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메디힐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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