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꿔도 그러려니 할 정도로 숙면 잘 못하던 가나디가무대에서 노래하는데 팬들이 떼창하는 꿈꾸고아침에 차트보고 행복해하고 버추어올라서 예쁜말 잔뜩 버블남기고 하는 모든 과정을 보는게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