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플레이브콘서트 다녀오기 전에는 온콘이면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
근데 저번 첫콘 다녀왔는데 온콘으로 보는거랑 현장감이 확실히 다르더라고
입장하기 전부터 들뜨고 신난 느낌 + 입장 후 빵빵한 사운드 속에서 보는 무대 + 온갖 화려한 무대장치들 + 나랑 같은 온도로 앓는 플리들
이게 진짜 오프콘의 장점인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이번에 온콘이 양일 다 제공된다 하더라도 티켓팅은 개빡셀 것으로 예상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