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가 식물에 대한 이야기 하면 너어무 공감가구 나도 일부러 적당히 이뻐하며 이름도 지어주고... 스프링골풀 처럼 키우기 쉬운걸 키워도 무조건 급사하심....🥹 진짜 공부 많이해도 급사해.... 엄마한테 부탁하면 다음날 바로 생글생글해지는데 나에게 돌아오면 바로 죽어감.이쯤되면 식물을 죽이는 어떠한 기운이 있나? 싶은데 포기하기 속상해서
이렇게 아두이노 코딩 키트 스마트팜 제작해서 토양센서랑 자동 수분공급 장치를 만들면 그래도 죽지는 않겠지? 싶은데
근데 이러면 식물을 직접 가꾸는 행복과 로망이 사라져😔 식물 똥손은 타고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