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처럼 운동에 진심인 아이돌을 본적이 없는데 보통 헬스 열심히해도 자기 혼자 운동 열심히 하고 말지(하민 밤비처럼) 남이 운동한다고 감동받고 뿌듯해하진 않잖아 ㅋㅋㅋㅋㅋ 뮤슨 헬스종교 사제처럼 운동 자체가 삶의 일부를 넘어서 교리같은 느낌인데 이런 아이돌이 있단거도 신기하지만 그 노아가 제일 중요시하는 근육인 가슴이 감탄할정도로 웅장한 아이돌이 또 같멤에 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처럼 웃김
그래서 처음 밤비 가슴 근육 확인하고 몇번 얘기하다가 좀 뜸해졌을쯤 최근에 운동 같이하면서 무슨 폭주기관차처럼 가슴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운동하는 태도에 진심으로 감동받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반했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거같음... 시도 때도 없이 얘기하는게 진짜로 반한거같음 아니 어케 이런 관계성이 아이돌에 존재한단 말임 쁜라 니네 진짜 웃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