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채봉구로 삼행시 할 때 웃으면서 듣다가 하민이가 마지막 구에서 형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고 형때문에 불안하지 않다 이 말 하니까 순간 표정 진지 말랑 다정해지는게 찐이였어 그 부분 넘 좋아서 많이 돌려봄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