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등장에는 한 열다섯? 이 정도 일거 같고
장로님들 중요한 모임 있어서 오랜만에 화산도 산에서 내려오게 되었는데 거기에 세상구경도 하고 경험도 쌓을겸 따라온 제자들 중 막내가 하민인거야.
나이가 막내긴 한데 배분은 좀 높은 짭막내+미친 재능으로 다음 장문인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듣는 후기지수인데
애가 너무 막내미가 낭낭하고 귀여워서 다들 놀리면서도 엄청 기여워 할듯
다른 문파 사람들도 아기도사님이라고 하면서 기여워하고, 장에 가서 맛난거 사먹거나 축제 열린거 구경하는데 우르르 따라가서 구경하고 오다가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고+해결하고
그러다가 중요한 사건의 실마리 알게되면서 지금 하미니보다 훨씬 강한 적하고 싸우게 되고, 여기선 지겠지. 하지만 패배를 바탕으로 해서 깨달음을 얻고 무당에 돌아가서 스승님이랑 폐관수련을 하고…2부쯤 해서 성장한 청년도사의 모습으로 재등장 하는 ....클리셰 범벅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