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잉크젯 프린터로 시험삼아 뽑아봤는데 화질이 자글거림
약간의 색바램현상도 있어서 아날로그 감성도 느껴짐(이 감성은 어쩌면 럭키플리🍀일지도?)
캐논 g3900이라고 출시된지 10년 가까이 지난 오래된 기종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결과물 보고서 포토프린터에 대한 갈망이 커졌음
앞으로 아무 사진이나 막 뽑는 용도로 쓸 것 같음
갖고싶은거 바로 출력 가능하다는데 의의를 둬야겠음
용지는 260g/m²으로 썼는데 ㅁㄷㅎ포카보다 아주 살짝 얇게 느껴졌음
ㅁㄷㅎ포카종이가 280g/m²~300g/m²정도 되나봄
라운드 커터는 썬스타 카도마루 프로 샀는데 힘 별로 안들어가고 잘 잘려서 만족
내장된 S M L 3가지 형태중에 S로 자르면 포카귀퉁이 형태 나옴
재단기는 다이소꺼 3천원짜리 샀는데 좀 불만족..
종이가 두꺼워지면 날의 날카로움이 아니라 힘으로 자르는 느낌이 들어서 조만간 자르다가 가장자리 밀릴 것 같음
↓시험출력
↓자글자글
↓자글자글2 원본 특유의 그림같은 느낌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