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다른 스튜디오에서 각자 촬영을 함
같은 장소에 있는것처럼 보이기 위해 상호작용할 사물(의자 등)의 위치를 미리 맞춰놓고 캠의 위치도 맞춰놓음
스튜디오1의 카메라는 실제 인물과 사물을 촬영함
스튜디오2의 카메라는 우리 라방 촬영과 동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물리적인 카메라가 아님
이렇게 각자 촬영한 뒤 스튜디오2에서 촬영한 연기자의 모션으로 버추얼 캐릭터를 구현해서 스튜디오1에서 촬영한 영상 위에 실시간으로 덧입힘
이때 캠 각도를 맞춰서 같은 공간에서 한 카메라로 촬영한것처럼 보이게 만드는거야
스튜디오1의 실제 인물과 스튜디오2의 버추얼연기자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기 때문에 ⬆️의 합성된 영상이 보이는 모니터를 통해서만 서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음
그럼 지금까지 올라오던 챌린지 영상이랑 뭐가 달라? ㅇㄷㄹ 이원생중계랑 뭐가 달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같은 장소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합성된 영상을 + 딜레이를 최소화한 라이브로 + 캠각도를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송출할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