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첨엔 왜 7시지? 넘 빠듯해 싶었는데
오히려 라디오라서 야근할 때 이어폰 끼고 듣기 넘 좋았구
라방 하면 애들 장비 부담이나 오류 신경 쓰는 느낌이었는데
라디오는 그런게 없어서 좋구
그래서 그런지 댓글도 더 많이 봐주는 느낌!
소통도 더 되는 것 같아서 난 좋았당
애들 부담도 적고 컨텐츠 하나 더 늘어서 더 좋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콘텐츠 이거저거 늘려보려고 하는 것도 느껴져서 좋아!
사람마다 다르니 안 좋게 생각하는 덕들도 있는 건 알겠지만
나는 오히려 라방 주2회에 멈춰있는 것보다는
이거저거 시도해보는게 더 좋은 것 같아.
시도해보고 아닌 것 같으면 알아서 다른 콘텐츠 내주겠지.
소규모 회사들도 보면 잘 되는 것만 계속 가져가는 회사들은
1~2년 뒤에는 결국 도태되기 마련이고
이거저거 시도해본 회사들이 성공할 확율이 높더라.
다 같은 의견이 되는 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주자 우리!
이거저거 고민하면서 열일 하고 있다는 증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