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 삶의 유일한 낙이 새로 시작한 덕질인데 다른 식구들이 아무도 같이 안가줘서 속상해하길래 몇번 같이 다녀줬더니 자꾸 덕질메이트로 나 데리고 다니거든... 근데 그 날이 엄마 덕질대상의 기념일이라서 뭐가 있나봐 ㅠㅠ흑흑 엄마 나도 내 덕질이 있단마랴...🥺(숨덕질중)제발 8시까지 집에 돌아올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