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 머리에 두 가닥 머리카락 삐쳐나온 거
그게 하민이의 어른스런 외모에서
귀여움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었쟈나
그걸 팬들이 새싹이라고 불러줘서
뚝스들이 그 새싹을 인지하고 신경쓰는 거 보였는데
생일날 그 새싹 이용해서
‘무럭무럭 자라난 아기 새싹 하미니가
꽃을 피웠다!!’
이 포인트가 넘 감성적이고 세심해서 좋았음
낭만 그자체 ㅋㅋㅋ
그리고 볼 부풀리면 폭죽 펑 터지는 이펙트도..
센스가 진짜 좋았다고 생각해 ㅋㅋㅋ
팬들이 보기에도 좋았지만
생일자인 하미니 만족도가 11011101% 라 좋았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