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Rewrite the star 나오는데
버블에서 요즘 은호가 엄청 공들여가며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 내내 계속 녹음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엄청 나는거야....
원래 녹음 금방금방 잘끝내면서... 얼마나 신경썼는지가 너무 느껴져가지고ㅜ
이번에 녹음하다가 지칠때 우리한테 와서 치대고 힘난다면서 이런게 우리한테 행복으로 돌아가니까 열심히 해야지 이랬던 것도 기억나고... 플리들을 생각하면서 불러주는 노래라는게 너무 와닿았어
걍 그 노래 들으면서 그랬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가는데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서 너무 뭉클해지고....뭐라 표현할수가 없다
아무튼 그래서 그런가 생일 라방보고나서 자는데 꿈에서도 은호 생일 라방 보는 꿈꿨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