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역 / 디자인영역/ 음악안무창작영역
이렇게 회사와 아티스트의 영역이 잘 나누어져 있고
그 합이 좋아서 잘 되고 있는 거라 서로 리스펙 하는 거 같아
각각 서로의 분야에서 프로고 최선을 다하는 게 보이고
회사도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전적으로 존중하니까
일임하는 거고..
(사실 회사도 외주의 도움을 받아 아티스트의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했다지만 그게 잘 안 된 게 결국
아티스트의 역량 발휘를 가져온 거 같고)
이번 콘은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테크니션들도 고생 많았는데
다들 감동과 뿌듯함을 안고 마친 거 같아서 마음이 좋다
무엇보다 회사에서
우리 아티스트 최고!!!!! 우리 애들 너무 잘함!!!! 고마워!!!!
이게 수시로 보여서 좋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