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가 편지 꺼내면서어디가 첫장이지? 하는데이미 핑크공주님께서 편지 위에 1 적어두신 거 보고정말 봉구를 잘 아시는구나 했어ㅋㅋ물론 엄마가 아들을 잘 아는 게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왠지 모르게 ^_____^ 이렇게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