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집인줄 알았는데 결국엔 부모님 헌정방송 아니냐며 ㅠ
애들은 플리들한테 보고?하는 느낌으로 상받은거 다 자랑했는데
애들 부모님도 이거 보셨을거구
마침 애들 절도하구... 애들이 선곡해온 곡들도 그렇고...
부모님이 플레이브 보는 시간이 하루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실때
진짜 당연한데 새삼 우리가 보는 이 방송을
애들 부모님도 보시겠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이렇게 긴밀한(? 추억에 함께 있었다는 책임감도 생기고
결국엔 평플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