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로 그냥 주구장창 스밍 돌리면서 이제는 일상브금이 됐는데
두달동안 오천번은 넘도록 재생해 둔 노래인데도
웨포럽 나오면 폰으로 다른 거 듣다가도 헤드셋 빼서 노래 들어...
노래 끝날쯤 우우우~ 나오면 아쉬울 정도로 좋아
어차피 십오분 뒤에 또 나오는데도 오천번동안 매번 아쉬울정도로 좋아
너무너무 좋은 곡이고 귀한 곡인데 어떻게 이런 노래를 멤버들이 직접 썼지
너무 아름답다... 진짜로
나는 애들한테 이게 제일 고마워 노래가 좋으니까 스밍이 하나도 안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