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 노래 부를때 목소리랑 캐디가 개 찰떡임.
난 애들 무대를 먼저 본게 아니라, 라방 쇼츠를 먼저 봤는데
하필 깔깔노아 + 익룡노아(....)를 가장 먼저 봐버려서
오.. 캐디랑... 목소리랑 매치가 되진 않는군 🤔 싶었거든.
근데 노래하는 영상들을 보다보니, 노래톤과 우리 애들 캐디가 개 찰떡임.
예준: 청량+정석적인 발라더 보이스 > 약간 파란 느낌의 캐디. 선하게 생긴 눈망울
노아: 화려한 락 보컬 > 노란머리에 청안. 화려 그 자체
봉구: 소년미+남성미를 왔다갔다하는 아이돌 보컬 > 소년처럼 보이면서도 무표정이면 남자로 보이는 캐디
은호: 하이톤 랩. 랩할때 개 까리함 > 힙한 랩퍼 캐디 그 자체
하민: 로우톤 랩. 노래할때는 담백하게 부르는 편 > 담백하게 잘 생긴 체대 미남상.
무대에서 라이브하는 목소리랑 캐디가 너무 개 찰떡이어서, 나는 뭔가 버추얼아이돌이라는 편견을 빨리 버릴수있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