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대 중반이라.. 피부 탄력과 처짐이 넘 스트레스라 집 근처 피부과에서 맨날 광고 문자 쏘는데 뽐뿌 먹고 슈링크 400샷+에어젯100샷 패키지 때려봤어
자세한 설명은 때려치고, 아프다. 진쯔 아프다
에어젯은 두피쪽으로 뭔가 총쏘는 느낌으로 탕탕 쏘더라고, 크게 아프진 않은데 탕탕 할때마다 좀 겁먹게 됨
슈링크... ㅅㅂ 대박, 설명마다 통증 적고 일상생활 즉시 복귀 가능하다 써있어서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 딱 레이저 쏘기 전에 말해줌, 기분 나쁜 통증이 있을 수도 있어요~
내가 치아가 튼튼해서 치과 신경치료를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데, 치과 신경치료를 얼굴 전체로 받는 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아프고 참기 힘들었어.
맞아보고 좋으면 계속 꾸준히 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지금으로썬 드라마틱한 효과 없으면 겁나서 두번은 못할거 같다 너무 아파 ㅋㅋㅋ 필러도 해봤는데 비교도 안 되게 아픔
효과는 흠 좋아졌나? 싶을정도, 아직 잘 모르겠어. 한달동안 콜라겐 차오르고 세달째까지 가장 효과 좋고 탱탱해보인다니 기대해봐야지,
이것도 상담 전에는 최소 6개월 최장 1년은 가는것처럼 홍보하더니 막상 상담해보니 1달, 3달만에 다시 맞으러 오시면 더더욱 효과 좋다 이렇게 얘기하는거 보고 그냥 최장 6개월 기대해보려고;;

시술 전 사진 찍어둔게 없어서 사진 빌림 (문제시 내림)
저렇게 볼 가운데 움푹 꺼진 부분이 당장 효과가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야. 뭐 채워넣은 것 처럼 빵실 올라오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살짝 채워짐, 원래 팔자랑 입가도 사진이랑 똑같이 처졌는데 1개월 뒤 자세한 리뷰를 써 볼까 하다가 게을러서 안쓸 거 뻔히 알기 때문에 그냥 바로 써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