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됨 기념으로 자랑한다..
자연스럽게 잘되어서 말안하면 아무도 쌍수한줄 모름
근데 그 전에도 쌍커풀없는데 크고 가로로 길어서 안하다가 이십대중반에 다이어트 10키로 넘게 급하게 했더니 눈이 처지고 크게 뜨기 점점 더 힘들어져서 쌍수할 결심!
<쌍수전> 사진은 내마음내킬때 없앨 예정
<쌍수후>
<병원 선택방법>
난 이십대 중반에 해서 그때쯤이면 한 친구들이 많아서 사방팔방 쌍수예정이라 병원추천받는다 이야기함
그 소식을 들은 친구들이 갠톡으로 자신들이 수술받은 병원 알려줌!
수술후기+인타넷후기+그중 마음에 드는 친구의 눈 병원감
추가적으로 인터넷에서 찾아본 병원도 예약잡음
4-5곳 상담 받음
5곳중 한 병원 빼고 모두 매몰 눈매교정 권함
나도 눈 크게 뜨는게 힘들어져서 최대한 부작용 없이 자연스럽게 해달라고함
라인 추구미 : 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러면 의사쌤이 남자들처럼 아예 속쌍처럼할지 좀 보이게할지 라인 같이 잡아도 보고하다가 수술 당일 최종라인 정했음!
<수술후>
짝눈교정 안됨~
수술전 사진보몀 왼쪽에 눈에 쌍수 라인 잡혀있는게 이게 (주름)이라고 하더라고? 이쪽에만 자연스럽게 쌍커풀 가끔 잡혔었고 오른쪽은 쌍테도 안붙여질만큼 눈뜨는 힘이 없었음
수술 후 붓기 빠질때도 짝짝이로 빠짐
수술후에도 오른쪽은 왼쪽에 비해 작음
남들이 실물로 보기에는 잘 안 느껴진다고함
원래도 돌출눈이 심했는데 쌍수 후에 눈이 다 커져서 잘때 눈을 다 안감고 자서 눈이 더 건조함
그거 빼고는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