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절개로 했는데 사실 친구들 따라 얼레벌레했고 내 얼굴에 큰 관심이 없어서 그냥 쌍꺼풀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살았는데
문득 왜 성형했는데 눈이 완전 눈 큰 사람들 같지 않지? 자연스럽게했나? 오래돼서(8년 지남) 풀리거나 붙었나? 눈매가 답답한가…? 싶어서
사진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내가 눈을 졸리게 뜨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사진 올리면 봐줄 사람 있어..? 화장은 거의 안 하고 다녀
문득 왜 성형했는데 눈이 완전 눈 큰 사람들 같지 않지? 자연스럽게했나? 오래돼서(8년 지남) 풀리거나 붙었나? 눈매가 답답한가…? 싶어서
사진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내가 눈을 졸리게 뜨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사진 올리면 봐줄 사람 있어..? 화장은 거의 안 하고 다녀
엄지발가락이 가출하였다.
아브락socks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덬 ㄴㅁㅇ..
좋은 예감은 대부분 빗나가지만 ㅈ된 예감은 ㅈ같게도 대부분 들어맞는다. 지금 양말 속 발바닥의 낯선 감촉에 대한 예감이 그러했다.
☞804덬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말이 뽕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