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14년 여름! 에 지방흡입을 했어 부위는 배~
그 때 당시는 키 158cm에 많이 먹으면 60kg 나갔었고 처음엔 주사나 미니흡입하려고 햇었는데
이건 미니로 안된다고 ㅎㅎ..그래서 그냥 지방흡입했어! 병원는 어딘 지 알려주면 광고같아서 좀 그렇고,
몇 군데 돌아다녔었는데 여름에 할인한다고 그래서 그냥 바로 한다고 했어!
지방흡입하면 제일 안아픈 부위가 배라고 난 들었어~ 그래서인지 그렇게 아프진 않았던 거 같...
한 일주일? 정도는 배가 많이 땡기기도 하고 안에 고무옷같은 거 입고 다녔는데 불편하기는 짱 불편했음
나는 교정할 때 이빨 떙기는? 그런 아픔을 약간 좋아하는 (...) 타입이라 그런지 좀 아프고 떙기기는 해도
크게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아..! 제일 불편했던 건 고무옷 벗기가 힘들고 또 아파서
일주일은 몸 씻지도 못하고 팔다리만 씻고 머리만 감았던 거?? 그게 제일 힘들었던 거 같고...
수술 끝나면 일주일이였나에 한 번씩 병원 가서 고무옷 벗고 처음엔 실밥 빼고 그 뒤엔 마사지 같은 거 받았는데
고무옷 입고 벗을 때가 너무 아팠엇음... 왜냐면 배는 멍들고 부었는데 고무옷은 뻑뻑하고 그러니깐...
근데 한 달 정도 잇으면 옷 벗고 하는 것도 손쉬웡
몇몇 후기들 보니까 지흡 너무 아파서 그거 아플 바에는 차라리 다이어트하겠다는 글들도 있었는데
난 배를 해서 그런 지 그렇게 아프지 않아서 전혀 안후회..
그렇지만 하고 나서 다이어트는 꼭 해야해! 내 경우에는 지방흡입 하고 나니까 옆구리 라인이 잡히고
아랫배 정도가 좀 정돈된 수준이였어 내 눈엔 커보였지만 남들 눈에는 내 배도 안보이고 해서 수술한 지도 모름..
저 때부터 계속 다이어트 실패하다가 올해 초에 성공해서 158cm에 47kg 정도 나가는데 (물론 더 빼야한다만...)
확실히 팔이나 허벅지 위쪽 같은 부위들에 비하면 배가 들어간 편이얍~ 아랫배도 엄청 심했는데 많이 들어갔구
난 굉장히 만족~_~ 아 맞아 가격은 할인받아서 이백만원보다 좀 덜 했던 거 같아! 이제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