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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성형 개많이 해본 부위별 고통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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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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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 부분마취 주사가 주사 맞아본 것 중 최고통증 눈물 줄줄 눈꺼풀안쪽에 바늘 찌름(나 머리근육 아래까지 찢어져서 꿰매는 외과수술한 적 있는데 상처에 찔러서 마취하는데 그거보다 더 아픔 수면마취하셈)
난 수면마취 같은 거 안함 근데 딱히 수술중 두려움과 통증 없음
일상생활까지 좀 오래걸림 2주? 돼야 밖에 가림없이 나갈만함
후처리는 눈을 장시간 안쓰고 휴식하는게 좋음 그것땜에 극도의 심심
씻을수 있어서 언제하든 노상관
근데 한쪽눈만 풀리고 있어서 재수술할거임 매몰로 했음

윤곽 3종 노통증 근데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2일간 물도 마시기 힘들고 구토 피뱉음 통증없고 멀미나고 속안좋음 식사불가 유일한 입원치료 피통참
후처리 역대급 2주 지나도 사람이 아님 개부어있음 얼음찜질 열심히 하셈 밥을 못먹어서 편의점 면종류만 3주간 돌아가며 먹었는데 라면이랑 우동만 처먹으면 그 기간에 48->43까지 빠진다 주사기로 밥 억지로 드셈 성형외과 의사가 살 더 빠지면 안된다 했음 블랙아웃 옴 후처리가 개 힘들었음 누워서 자지말고 앉아서 자 후처리 고통순위론 2위임 한달후 성형티 안나게 일상생활 가능 병원에서 서비스로 머리 감겨주고 고주파 해주는 데서 해 만족도 2위 수술

지흡 걍 자고 일어나면 끝 역대급 고통 후처리 개같은 거 1순위 압박복 입고 다녀야하고 초반에 못씻는 기간 제일 긴 수술이라 겨울에만 하셈 손끝까지 퉁퉁 부어서 사람이 아니고 바본 오래감 순수통증 자체가 제일 오래가고 강도가 셈 지흡한 부분 건드리지도 못함 제일 수술후가 개같았음 살쪄도 그 부위 다시 안찌는데 지방 뺀 만큼 피부 늘어짐 개비추 뺄 지방량 적은 부분이 만족도 높을 듯(턱지흡 같은거) 복부는 절대 비추 일상생활은 옷입으니 바로 하는데 항상 아프다 긴팔긴바지를 착용해야하니 역시 겨울에 하셈 흉터 반년은 지나야 희미해짐 이건 다시 하래도 안함
피티하며 다이어트 하니까 다른 부위 사이즈 줄어듬 돈아깝

코수술 해본 수술중 제일 만만함 노통증 연골 뺀 귀만 아픔 솜빼고 숨쉬기 편해지면 사는데 지장없음 후처리 제일 쉬웠음 머리 뒤로 누워서 감으셈 한여름에 하면 지지대 붙인 피부가 피지로 썩을 수 있음 일주일에 실밥 뽑고 화장 일상생활 쌉가능 씻을 수 있으므로 수술시기를 타지 않음 제일 편한 수술이었다 누워서 자지마 안 붓다가 다음날 눈이 안보이게 부음 만족도 1순위 수술 코하는게 제일 예뻐진다

가슴지방이식 한컵 차이나는 짝가슴이라 브라살때 한쪽 뽕빼고 한쪽은 그대로 입고 에로사항이 많았다 남이 봤을때 좌우차이 바로 알 정도 허벅지에서 지방뽑고 작은가슴쪽만 넣어서 한컵 크게 함 지방 빠진다는데 반년째 안빠지네 짝가슴 해결하니 속옷 삶의 질 향상 지방뺀 허벅지 부위가 역시 통증 심함 근데 소량이라 5일이면 해결 브라착용 1~2달 금지 지방 안빠지게 잘 처먹고 운동금지 브라사이즈 바꿈 좀 만족도 높은 수술이었음 자기가 얼마나 운동을 안하고 돼지처럼 먹어서 지방을 유지하냐에 따라 경과가 다름 생착률을 보고 2차 리터치 가능 난 안빠져서 생략
가슴 작은 사람이 하는 수술아님 aa가 c까지 가려면 보형물 해야함
난 유방외과에서도 인정한 짝가슴이라 속옷 스트레스랑 벗은몸 콤플렉스 심해서 소량만 한쪽가슴 키우는 걸로 함 e컵

시술은 어릴때 보톡스 여러번했는데 성과 못느낌 살 2키로 빼는 게 체감 더 큼 본인근육 확인하고 하셈

전부 bmi18 저체중 상태때 했다
살빼고 성형한다고 4년 존버 다이어트했다ㅅㅂ 울분이 있다ㅠ
살찌면 윤곽 바꾸당한다

피부과는 기미 점 잡티 제거 레이저하셈 자동 미백됨 백옥피부 가능 근데 시술기간엔 민감성되니까 선크림 바르고 관리 잘하셈

가격도 적을게 쌍수빼고 전부 서울이고

쌍수 55 윤곽 910 코 300 지흡 270? 기억안남 요새랑 가격 다를 듯
가슴지방이식 110? 깎아주는 이벤트 있음 피부과 105

거의 1~2년에 한수술씩하니 안 과해지고 전부 성공했음 한번에 하면 난 후처리 견딜 자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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