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바랭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벼과 식물 검색표를 검색해서 확인해봤어.

우선 1번 항목은 이삭에 관한 내용이지만 ?????씨는 아직 꽃이 안 폈기 때문에 1번으로 동정 불가능해서 2번으로 바로 넘어갔어.
2번을 보기 전에 ?????씨의 특징을 보면


엽초랑 옆신에 백색인 털이 복실하게 있어. 그리고 엽설이 흰색이야.

(벼과 식물 잎 구조 그림. 너무 헷갈려서 이 사진 보면서 동정했어...)

흰털이 줄기 전체에 복실하게 있지만 잎에는 없어. 잎의 가장자리는 무늬 없이 밋밋한 모양이야.
그래서 털이 없는 좀바랭이랑 민바랭이는 확실히 제외했어. 그리고 탐라민바랭이는 (민바랭이의 변종이래) 검색해보니 제주도에 서식하는 희귀식물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얘도 아닐 것 같아.
그럼 남는 선택지가 바랭이, 서울민바랭이 (얘도 민바랭이의 변종이래)야.
도감 검색표에는 옆설에 관한 내용이 안나와서 따로 검색해봤어.
바랭이 옆설은 흰빛이나 연한 황갈색이고 서울민바랭이는 갈색이래.
그렇다면 ?????씨는 바랭이이야!!!!!
역시 벼과 식물은 동정하기 힘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