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이 시멘트 바닥이라 펙을 박을 수 없어서
비닐하우스랑 난간을 끈으로 묶어놓고 안에 들여놓은 화분들을 또 조립 기등에 묶어놓긴했는데
바람이 엄청 심하게 불어서 비닐이 펄럭펄럭해
저러다 진짜 하우스 날아갈 것 같음
날씨보니 밤7시까지 바람 심하게 분다더니 불안함

사실 이전에 설치한 비닐하우스 어느 바람불던 날 통째로 날아가서
이게 다시 사서 조립설치한 것임 ㅎㅎㅎ
내가 지금 을매나 저 안 동백들 천리향 삼지닥나무 겨울 잘 보내고 꽃 피길 기대하고 있는데
오늘 저녁까지 강풍 그 후 바로 한파 ㅋㅋㅋㅋㅋ
작년 4월에야 핀 내 제주동백이야

이쁘지?
꽃 지고 바로 분갈이했더니 쑥 크고 꽃망울도 많이 달려서 기대가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