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온 날 부터 마르기 시작해서 가습기+써큘+식물등 죄다 얘한테 맞춰서 틀었는데도 말랐다가 짓물렀다가 웃자랐다가 엉망진창인거야ㅠㅠ
신경 쓰다쓰다가 너무 열받아서 피규어 보관하던 아크릴 싹 비우고 얘 키에 좁건 말건 쑤셔넣고 식물등만 시간 맞춰서 켜줬는데 예뻐졌어
키에 비해 좁아서 천장이랑 닿는 부분은 좀 짓무르는 것 같긴 한데 밖에 있을 때랑 비교가 안되게 건강하고 예쁨 ㅠㅠ
허탈하기도 하고,,, 그래 예뻐졌으니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아크릴 쇼케이스 좀 더 큰 거 사서 옮겨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