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상 옆 10시반인가 창틀 찍어뒀어
정남향이고 거실엔 화분 놓을수있게 창문밖에 어느정도 공간은 있어! 그리고 창틀 공간이 커서 이 안에서 다육을 키워도되지않을까싶음
전적은 코로나시절 바질이랑 루꼴라 베란다에 키운적있는데 바질은 생각보다 크게 올라오진않았어ㅠㅜ 루꼴라는 먹은 기억이 업다?
그리고 올리브나무 화분크기로 2년반 키운적있어
겨울마다 잎 떨어지고 좀 힘들어했지만 더 커지고 그러진않았지만 잘 살아있었어
갠적일로 본가에 놓고 난 떠났지만 돌아오니 없어ㅠㅜㅠ
최근에 이사해서 초록초록이들은 들이고싶어서 조언 구해
일단 내가 먹을용으로 바질이랑 방울토마토 키워보고싶고 키워서 먹으면 좋은거 더 있을까?
그리고 인테리어적으론 몬스테라 키워보고싶어서 찜 해뒀고 하나 더 들이고싶은데 뭐가 좋을까? 좀 잎이 크고 늘어지는거 좋아하는거같어
햇빛 빵빵하니까 저 창틀에 다육도 키워보고싶은데 예쁘고 쉬운 다육 있을까?
근데 이제 여름 끝나가고 가을, 겨울이 오는데 지금 들여도될까 걱정돼
초보인데 괜찮을까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