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 너무 난장판이라 일부러 방안에서 뒷면 찍은 사진이야. 지우개 좀 썼지만 몬스테라는 진짜입니다🥺
얘 2년쯤 전에 물꽂이로 지금까지 키운 거거든.

이게 물꽂아 처음 했을 때의 본래 잎.
화원에서 엄청 큰 저 잎 하나 있는 줄기 판매하던 거 들여서 물꽂이로 계속 뒀더니 본래 잎 포함해서 두개 정도의 잎 더 났던 거는 결국 없어졌고😭
마지막 잎도 노랗게 자꾸 뜨면서 죽어가길래 부랴부랴 흙에 심고 지금 잎 총 3장, 한장 더 올라오고 있어. 지금 제일 큰 잎이 처음 화원에서 사왔을 때 잎에 비하면 2/3 정도 크기이고.
새 잎들 계속 나니까 흙에 옮긴 게 안정은 잘 된 것 같은데, 물꽂이로 이렇게 독립(?)된 몬스테라는 성장의 한계점이 있어? 영양제도 꽂아주고 때마다 분갈이 해주고 하면 계속 자라서 우람하고 무성해질 수 있을까?
새끼칠 수 있는 그런 큰 몬스테라로 키워내고 싶은데 애초에 불가능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