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삼동파 주아를 심었는데 올 3월까지 부추 같은 수준이었거든 누구도 저게 파라는 걸 몰랐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 4월에 처음 비료 처음 써보고 5월에 한번 더 비료 썼더니 파가 굵어지고 커졌어 ㅋㅋㅋㅋ 아직 파는 택도 없고 좀 굵은 쪽파 느낌이지만 ㅋㅋㅋㅋ 엄마한테 파 이제 제법 굵어졌으니 필요하면 잘라서 쓰라고 했더니 엄마가 오늘 오이무침 하면서 파 잘라서 넣으심 ㅋㅋㅋㅋㅋㅋ 헤헤헤
잡담 집에서 키운 파 드디어 잘라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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