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씌가 6년 전 쯤, 스위스를 갔을 때
마침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흥했었지.. (라떼는..)
기차를 타고 지나치려다가 내린 이 역에
프레디 머큐리 동상이 있었어

몽트뢰 라는 곳인데
여기 근처에 카지노인가? 지하에 녹음실을 둘 정도로
프레디가 이 도시를 사랑했대!
정말 너무 예쁜 도시여서 보는 내내 울컥할 뻔함.
그냥 샌드위치 사서 호수를 멍하니 보는
자체로 먹먹하고 행복했어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됨

그러다 혹시 엽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gps 딸깍충으로 흐콰…!!!
(따라하지 마시오)
(당신의 계정은 소중합니다)
진짜 엽서가 있길래 마구마구 흰국화를 심음 ㅜㅜㅜ
근데 이미 심어진 다른 꽃이 섞여서 파란 국화가 피었지만
왜인지 그게 더 프레디 머큐리 다운 느낌? (아님)(모름)

얼마 남지 않은 흰 국화를 털어 엽서 겟!!
(리우 돌크민 코스튬이 뭔가 프레디랑 어울리는거 같아)
ㅜㅜ 헝…
지금은 사정상 갈 수 없던 곳을 이렇게나마 다시 가봄!


그리고 국화는 없어서 다른 흰 꽃으로 두 장 더 뽑음
돌당당한 저 자세랑도 너무 잘 어울리지 않아?ㅋㅋㅋ
글 읽어줘서 고맙구 혹시 엽서 받고 싶은 옹씌는
코드 남겨주면 보내줄게!
(조건: 프레디 머큐리를 조와할 것)
2장 뿐이라 미리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