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GPS 튀는 곳이 네 군데 정도인데 한 곳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동네라 맘 잡고 어제 갔었어!
가보니까 걸어서 45분 정도 떨어진 곳이더라
여기가 거기구나, 지도에서 보던 예쁜 길 모양은 공원이라 그런 거구나 (길이 달 모양나 원 모양이나 그런 걸로 나있더라구) 막 이러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그 동네 한참 돌아다녔어ㅋㅋㅋㅋㅋ 그래서 총 2시간 40분 걷고 옴
아쉬운 건 모종이 거의 다 길거리랑 역 밖에 없었다는 거ㅋㅋㅋㅋㅋㅋ 뭐 많은 번화가인데 모종 잡히는 게 별로 없더라ㅠㅠ 그래서 모종 서치도 자만추도 전부 스트리스ㅋㅋㅋㅋㅋ조금 있다 나가서 어제 자만추한 스트리트 출신 만모종 기우려고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