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거미버나 대형버섯, 엽서 이쁜 버섯은 원하는 사람은 많고 초대 자리 부족한거 뻔한데
당연히 원래 초대했던 사람이 올 사람 기다리는거지
빈자리 있다고 해서
자리가 남네? 초대할 사람 없네? 내가 재초대해야지 이 흐름이 이해가 안감
하다못해 여기 게시판에만 글 올려도 1분 안에 자리 찰텐데 그걸 왜 남는자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애초에 버섯 초대 자체를 인원 맞춰서 해서.. 예를 들어 3자리 남으면 3명 이렇게
근데 여기보니 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정말 사람은 각자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느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