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약과를 못 먹어서 돌려드렸더니 그대신 과일 주신다고 하더니
오늘 퇴근하고 지쳐서 집에 왔더니 문 앞에 제가 간식 넣어드린 쇼핑백 안에 귤을 한 가득 담아서 보내주셨어요

며칠 후숙했다가 먹으려고요
이제 한 달 정도 지나면 이사간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
오늘 퇴근하고 지쳐서 집에 왔더니 문 앞에 제가 간식 넣어드린 쇼핑백 안에 귤을 한 가득 담아서 보내주셨어요

며칠 후숙했다가 먹으려고요
이제 한 달 정도 지나면 이사간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