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출근하면서 아파트 엘베에 할로윈 행사 안내문 읽고서 아.. 할로윈이구나 알았어요
그래서 펭클럽 꼬마가 생각나서 마트를 들러볼까나 생각했는데 어제 갑자기 야근이라 밤 11시에야 퇴근했어요
주변의 슈퍼 대형 마트 다 문닫아서 편의점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편의점 갔는데 뭘 살지 고민하다가 하리보 좋아하는게 생각이 나서 하리보 젤리로 골랐어요
하리보 종류가 많지 않아서 다른 젤리도 같이 구매 했어요
우편함에 둘까하다가 그냥 현관 앞 바닥에 두고 왔어요
아이가 마음에 들어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