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슈퍼배드 4'의 마스코트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만났다.
영화 '슈퍼배드 4'의 신스틸러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EBS가 낳은 대한민국 최고의 유튜브 스타 펭수의 특별한 만남의 현장이 채널 '자이언트 펭TV'에서 전격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3일 서울 CGV 영등포 ScreenX관에서 진행된 스페셜 시사회의 무대인사에서 마주하게 된 펭수와 에이전트 미니언즈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에이전트 미니언즈와의 만남에 앞서 펭수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 사무실을 그대로 구현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포토존을 방문한 것은 물론 ScreenX 전용으로 특별 제작된 '슈퍼배드 4' 예고편까지 사전 관람하며 '슈퍼배드 4'를 향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냈다.
또 '슈퍼배드 4'의 ScreenX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무대인사에서는 펭수가 미니언즈의 시그니처 패션 아이템인 멜빵 바지를 착용하고 ‘미니언펭’으로 전격 변신했다. ‘미니언펭’이 된 펭수는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고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까지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슈퍼배드 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파서블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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