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4세대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두손 바이옴(대표 김명훈)은 마시는 식초음료 '펭수는 커플초'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황에 다량 함유된 커큐민을 우리몸이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나노입자형태로 변환해 첨가했으며, 흑후추의 피페린을 추가하여 인체 흡수율을 높였다.

공영방송사인 EBS와의 계약을 통하여 대중에 친숙한 펭수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하였다.

식초음료는 동의보감에 소개된 것처럼 체내 유해 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흡착하여 배출시키기 때문에 축적된 독소 때문인 피부 트러블이나 변비, 피로 등을 해결해준다.

또 식품을 살균하고 해독하여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여름철 음식으로 인한 트러블을 감소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식초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화기관 내소화액 분비를 촉진, 식욕을 돋우어 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예방효과,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 등의 생리활성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며 "장건강, 면역력 증진 또는 피부건강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연령층은 물론 강황의 커큐민으로 우리몸의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를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까지 쉽고 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회용 패키지로 제품을 디자인해 그대로 섭취하거나, 생수 또는 이온음료 등과 혼합하여 마시기에도 편리하다.

두손 바이옴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나눔온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매 가능하며,해당 쇼핑몰에서는 펭수캐릭터를 사용한 다양한 유산균 제품을 판매중이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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