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위 속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펭수 새템이 도착했어요.
실사용 예정이지만 쌓일 먼지가 아득하지만 그래도 과감하게 부뤼색으로 질렀다는.
오호. 보호비밀 제거하니 더 두근두근.
이렇게 이쁘게 셋뚜로 들어가 있네요. 어서 어서 열어보거라.
피규어 사이즈가 궁금해서 여름내내 열심히 델꼬 놀던 펭풍기 피규어를 들고 왔어요.
사진에는 별로 티가 안나지만 키보드 피규어가 살짝 작아요.
이제 펭풍기는 넣어두어야 하니 외롭지 않게 둘이 이렇게 놓아야겠어요.
이제 마우스 쓸때도 손을 과감하게 못 놓겠다는.
어서 데스크를 싹다 정리하고 울 펭수 이쁘게 넣으러 가야겠습니다.
USB도 부족할듯 해서 USB허브까지 미리 사두었는데 빨리 꾸며보고 싶네요.
다른 텬배님들 펭수도 무사히 잘 도착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