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략~) 무대를 사실 거의 하지 않았어요. 근데 그 한 5개월 사이에 사실! 많이 느꼈어요 내가 진짜 무대를 하고 싶어서 가수가 됐던 거였구나 하면서 다른 가수분들의 콘서트를 정말 많이 찾아보면서 어우 볼 때마다 무대가 너무 하고 싶은 거예요. 근데 정말 오늘 딱 느낀 게 이 마이크와 무대와 여러분들의 이 모습 목소리 진짜 그리웠는데! 어 뭐 다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어제오늘 저의 한을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