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중구라는 캐릭터에 몰입한 나머지 실제 생활에서도 강렬한 포스를 내뿜었다고. 그는 “이중구라는 캐릭터로 몇 달 동안 살면서 나도 모르게 내 실제 모습에서도 이중구의 모습이 비치더라. ‘신세계’ 촬영이 한창이던 6월 영화 ‘차형사’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다음날 사진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평소와 달리 내가 뒷짐을 쥐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더라. 사람들은 내가 무슨 작품을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당황했을 것이다. 나도 순간 내 모습에 놀랐다”



인텁읽다가 궁금해서 사진찾아봤는데 시불 이게 뭐여 존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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