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해야만 양만춘이 더 세 보인다
라고 웅이 말하는데 너무 좋아....내가 어휘력이 딸려서 잘표현은 못하겠는데
웅보면 시야를 넓게보고 항상 핵심을 짚는다고해야하나
자기가 튀려고하기보다는 상대돋보이게 해주고
조화 팀워크 이런거 중시하고 그런...
타필모 인텁보면 자기캐릭이 튀지않고 존재감있는듯 없는듯 관객들이 영화에 더 집중할수있는거라고 자기캐가 튀거나 좀더 비중있었으면 영화에 별로였을거라는? 시놉때부터 그런캐릭이라 끌린거라고한 암튼 이런인텁
본적있는데 나는 뭔가 이런면에서 웅한테 으른남자미 느낌ㅠㅠㅠㅠ
인생술집 볼때도 느낀건데
꾼때나 메소드때도 그렇고 후배들 인텁에서 웅이 너편한대로 하고싶고싶은대로 얼마든 다하라고하고 나 니맘대로해도 된다고하고 다받아줄거라고하셨다는 식의 인텁볼때마다 진짜 이상적 선배미 냥냥...
웅 진짜 평생 충성충성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