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욱 감독은 “박성웅에게는 시나리오가 나오기 전부터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냥 술 한 잔 받더니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성웅이 맡은 역할은 살인을 저지르고 몸을 숨긴 채 애인 김혜경을 통해 돈을 구하는 인물.
오승욱 감독은 “시나리오를 보더니 뜨악하더라. ‘대체 내가 영화에서 뭘 해야 하냐’고 물었다."며 "그래서 내가 “박성웅에게 ‘돈을 갈취하고 있지만 멜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김혜경을 사랑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당신은 멜로의 주인공이다'하면서 설득했다"고 말했다.
내 마수에 걸려든 것 같다”며 박성웅이 촬영장에 올 때 ‘난 멜로 배우다, 난 멜로 배우다’이러면서 왔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https://img.theqoo.net/VWvtp
아닠ㅋㅋㅋㅋㅋㅋ 감독님 디렉 무엇?
웅의 나는 멜로배우다 멜로배우다 염불뭐냐구요ㅠㅠㅠ짠내ㅠㅠㅠ
근데 사실 멜로 맞음;;;;
준길이 양애취느낌에 나쁜남자같긴한데 내가 혜경이라도 손못놓음ㅠㅠ
근데 저 돈뜯는장면? 혜경이한테 삼천만 준비하라고 저 촬영 때
웅이 아 이거 진짜 대사 너무한다고 진짜 양아치같다고?? 막 투덜투덜 준길이 욕하는
거 본 거같은데 찾아보니 없네 내가 꿈꾼건가ㅠㅠㅋ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냥 술 한 잔 받더니 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성웅이 맡은 역할은 살인을 저지르고 몸을 숨긴 채 애인 김혜경을 통해 돈을 구하는 인물.
오승욱 감독은 “시나리오를 보더니 뜨악하더라. ‘대체 내가 영화에서 뭘 해야 하냐’고 물었다."며 "그래서 내가 “박성웅에게 ‘돈을 갈취하고 있지만 멜로다. 이 영화에서 가장 김혜경을 사랑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당신은 멜로의 주인공이다'하면서 설득했다"고 말했다.
내 마수에 걸려든 것 같다”며 박성웅이 촬영장에 올 때 ‘난 멜로 배우다, 난 멜로 배우다’이러면서 왔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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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 감독님 디렉 무엇?
웅의 나는 멜로배우다 멜로배우다 염불뭐냐구요ㅠㅠㅠ짠내ㅠㅠㅠ
근데 사실 멜로 맞음;;;;
준길이 양애취느낌에 나쁜남자같긴한데 내가 혜경이라도 손못놓음ㅠㅠ
근데 저 돈뜯는장면? 혜경이한테 삼천만 준비하라고 저 촬영 때
웅이 아 이거 진짜 대사 너무한다고 진짜 양아치같다고?? 막 투덜투덜 준길이 욕하는
거 본 거같은데 찾아보니 없네 내가 꿈꾼건가ㅠㅠㅋ